파이낼셜뉴스
GTX 호재 앞둔 경기권 신규 분양 오피스 단지 관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예정된 경기 지역 신규 분양 오피스 단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5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65블록에 라이프 오피스 '동탄 푸르지오 시티 웍스'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전용면적 29~71㎡로 구성된다. 소형 사무실 564실, 업무시설 31실이 공급된다. 동탄호수공원과 도심 야경 시티뷰를 동시에 누리는 더블조망권을 갖췄다. 대우건설은 평택 포승2일반산단 일원에서 '오션센트럴비즈'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0층, 연면적 23만8000여㎡ 규모다. 제조형과 스마트형, 업무형 등 각각의 업무 유형에 맞춘 사무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에 오피스, 상업시설,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조성된다. 신영건설은 하남 감이동 일대에 업무복합단지 '지웰에스테이트 감일역'을 공급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GTX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업 이전 등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서울 다음으로 청년 고용률·임금 높은 곳 어디?
서울시 390만4436원, 경기도 361만1344원 / 올해 1분기 경기 청년 고용률 49.3%..서울은 51.7% / 경기도 동탄, 하남 등 오피스 공급 활발 관심 서울 다음으로 청년 고용률과 월평균 임금이 높은 곳은 경기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양지영 R&C연구소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의 청년고용률과 상용 월평균 임금을 조사한 결과 2021년 전국 상용 월평균 임금은 358만1564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임금보다 3.9%가 오른 수치이다. 시도별로 상용 월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로 390만4436원이며 전년도 대비 4.2%가 올랐다. 서울 다음으로는 경기도로 361만1344원이고 전년도 대비 4.2%가 올랐다. 다음으로 충남이 356만4920원, 세종시 353만820원으로 나타났다. 상용 월평균 임금이 가장 낮은 곳은 제주도로 290만6566원으로 경기도와 무려 70만4778원이 차이 난다. 올해 1분기 전국 청년(15~29세) 고용률은 46%인 가운데 서울이 51.7%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는 49.3%로 서울 다음으로 높았다. 이 같은 현상으로 서울은 이미 수요 대비 공급 부족현상을 낳고 있고 경기도는 기업들이 몰리면서 공급하는 오피스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에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한 동탄호수공원 인근에 분양한 오피스 ‘동탄 레이크원’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단기간 내 분양 완료됐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라이브 오피스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도 단기간에 완판된 바 있다. 이에 경기도에 분양하는 오피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 라이프 오피스 ‘동탄 푸르지오 시티 웍스’를 지난 24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하1층~지상15층, 2개동, 전용면적 29~71㎡로 구성된다. 소형 사무실 564실, 업무시설 31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앞자리에 위치해 동탄호수공원과 도심 야경 시티뷰를 동시에 누리는 더블조망권을 갖췄다. 또 대우건설은 다음달 경기 평택시 포승2일반산단 일원에서 ‘오션센트럴비즈’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40층, 연면적 23만8000여㎡ 규모로 제조형과 스마트형, 업무형 등 각각의 업무유형에 맞춘 사무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상 2~39층에는 섹션형과 스마트 공장이 들어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중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에 오피스, 상업시설,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조성된다. 신영건설은 하남시 감이동 일대에 업무복합단지 ‘지웰에스테이트 감일역’을 공급 중이다. ‘지웰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로 구성된다.
매일경제
희소성 높아지는 택지지구…신규 분양단지 '주목'
택지지구 지정 감소 추세로 올 분양물량 최근 5년새 최저 / 하남시·무안군 등서 분양 예정 택지지구 지정이 감소하면서 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신규 주거시설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5일 국토교통부 택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택지지구지정 면적은 568만㎡로 조사됐다. 2017년 933만8000㎡ 대비 39% 감소했다. 2013년 1584만8000㎡보다는 약 64%가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택지지구 내 신규 주거시설 희소성은 오히려 증가하는 모양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택지지구 내 최근 분양물량은 2018년 1만4639가구, 2019년 8883가구를 기록했다. 2020년 6875가구에 이어 지난 해 9249가구로 반등했지만 올해 2334가구(계획 물량 포함)로 2018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신도시에 택지지구가 포함되는 것을 감안하면 신도시 및 택지지구 내 공급이 과거에 비해 확연히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택지지구는 체계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도시가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통, 교육, 생활, 자연 등 다양한 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은만큼 분양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고양지축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이 이뤄진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2022년 6월)'은 평균 경쟁률 172.2대1을 기록하며 모든 타입이 1순위에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566.38대1까지 치솟았다. 지난 해 4월 분양이 진행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는 575가구 모집에 4만6070명이 몰리며 평균경쟁률 80.1대1을 기록했다. 이는 검단신도시 역대 최다 청약자수, 최고 경쟁률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약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택지지구의 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도 구리시의 구리갈매지구(갈매동)의 평(3.3㎡) 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695만원으로 구리시 평균 2389만원을 웃돈다. 2018년 첫 입주가 이뤄진 '갈매역 아이파크'는 지난 5월 8억9900만원에 매매가 이뤄지며 분양가 3억9000만원 대비 130% 가격이 올랐다. 경기도 하남시 택지지구의 시세를 주도하는 학암동, 망월동의 경우 하남시 시세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택지지구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택지지구에서 신규 공급되는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KCC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일대에 오피스텔 '미사 아넬로 스위첸'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7층~지상 22층, 전용면적 21~44㎡, 오피스텔 449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6만여평 규모의 미사 호수 공원을 비롯 미사 경정공원, 미사 한강공원과 더불어 34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 등이 조성돼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우미건설은 이달 중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일원에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1,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4개 동, 전용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차는 전용 84㎡ 372가구로 구성되며, 2차는 전용 84㎡ 685가구 규모다. 단지는 유치원과 초·중학교 예정부지가 모두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고, 지구 내에는 학원 및 교육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교육특화용지 '아카데미 빌리지'가 조성 중이다. 신영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 감일지구에 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을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됐다. 반경 5㎞ 이내에 잠실업무지구가 위치해있고, 올림픽공원까지 차량으로 15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만큼 송파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이데일리
주거 만족도 높은 택지지구…분양시장서 두각
택지개발지구 지정 감소 추세, 희소성 증가 / 택지지구 인프라 부각…분양시장서 두각 택지지구 내에 들어서는 주거 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마다 택지지구지정 면적이 점차 줄어들면서 택지지구에 신규 공급되는 주거 시설의 희소성이 커지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2021년 전국 택지지구지정 면적은 568만㎡으로 5년 전인 2017년(933만8000㎡)에 비해 약 39% 감소했고 10년 전인 2013년(1584만8000㎡)에 비해 약 64%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양물량도 줄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분양물량은 △2018년 1만4639가구 △2019년 8883가구 △2020년 6875가구 △2021년 9249가구 △2022년 2334가구(계획물량 포함)로 신도시에 택지지구가 포함되는 것을 감안할 때, 신도시 및 택지지구 내 공급이 과거에 비해 확연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택지지구의 경우 체계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도시가 조성되는 만큼 교통, 교육, 생활, 자연 등 주거의 질을 결정 짓는 다양한 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다. 즉, 정주 여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분양 시장에서 인기가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월 분양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고양지축 공공택지지구)에 분양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평균 172.2대 1, 최고 566.3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지난해 4월 분양한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에 분양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575가구 모집에 총 4만6070명이 몰리며 평균 80.1대 1을 기록했다. 이는 검단신도시 역대 최다 청약자와 최고 경쟁률로 확인됐다. 이처럼 청약시장에서 택지지구 단지가 두각을 나타내자 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구리시에 조성된 구리갈매지구(갈매동)의 아파트매매평균가(3.3㎡당)는 2695만원으로 구리시의 아파트 매매평균가(2389만원)를 웃돌고 있다. 또한 경기도 하남시 택지지구 시세를 이끄는 학암동과 망월동 같은 경우에도 각 택지지구가 조성되고 첫 집계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2배 이상의 가치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남시보다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하반기 택지지구 내에 공급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KCC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일대에 오피스텔 ‘미사 아넬로 스위첸’을 이달중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7층~지상 22층, 전용면적 21~44㎡, 오피스텔 449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우미건설은 이달중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일원에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1,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4개 동, 전용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신영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 감일지구에 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을 분양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택지지구지정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양질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택지지구 내 주거시설이 희소성까지 더해지고 있다”며 “택지지구 내 주거시설은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될 뿐더러 실제로 남다른 프리미엄을 형성을 보여주고 있어 주거만족도를 보장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
신영건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분양
DSR 3단계 규제 시행 제외…차량 15분 이내에 송파 접근 가능 / 실수요자 등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는 최적의 조건으로 통한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은 주택수요가 탄탄하며 유동 인구 확보에도 유리하다. 이러한 조건은 단지의 시세 상승 및 안정적인 임대 수익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오피스텔을 비롯해 상업시설까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지난해 부동산 시장에서 경기 동부권인 하남시(감일, 미사, 교산신도시)와 위례 신도시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바탕으로 서울을 빠져나온 수요를 흡수,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부터 DSR 규제 3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규제 적용 전 분양하는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몰릴 전망이다. 해당 규제가 시행되기 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경우 규제 적용을 피할 수 있어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그만큼 수요자들의 부담도 적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은 탄탄한 임대수요 확보는 물론, 지역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오는 7월부터 DSR 3단계 규제가 시행되는 만큼 이달 중으로 분양하는 단지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신영건설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내에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을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 △지상 4층~지상 10층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22~93㎡, 총 87실로 구성되며 감일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빠른 상권 형성과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섹션 오피스는 전용 31~39㎡, 총 91실로 구성되며 원하는 면적 선택이 가능하다. 각 개인의 필요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한 만큼 투자 지분도 자유롭다. 업종 제한도 없어 벤처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임차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 41~47㎡, 전 실 주거형 타입의 총 77실로 구성되며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전 호실에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냉장고, 세탁기, 천정형 냉방기 등)이 기본 제공될 예정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덜었다. 단지에서 반경 5km 이내에는 잠실 업무지구, 문정 법조타운, 고덕 비즈밸리, 하남 유통산업단지 등 위치하고 있어 직주 근접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서울경제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서울 가깝고 배후수요 풍부해 ‘주목’
풍부한 배후수요 중심, 안정적 시세 상승 및 수익창출, DSR 3단계 규제 시행 제외 / 부동산 시장에서 풍부한 배후수요는 실수요 및 투자수요에게 최적의 조건이다. 풍부한 배후수요가 조성된 지역은 주택 수요뿐 아니라 유동인구 확보가 유리해 오피스텔 비롯 상업시설도 인기다. 이는 곧 단지의 시세 상승 및 안정적인 임대 수익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다. 업무복합단지의 경우 서울 중심업무지구와 가까워야 하며 생활권 또한 서울에 두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날수록 수요자의 높은 이목이 집중된다. 실제로 작년 부동산 시장에서 경기 동부권인 하남시(감일, 미사, 교산신도시)와 위례 신도시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을 빠져나온 수요를 중심으로 지속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7월부터 DSR규제 3단계가 시행되면서 규제 적용 이전 분양하는 단지일 경우 수요자들이 더욱 서두를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규제 시행 전, 입주자 모집 공고를 냈을 경우에는 규제 적용을 받지 않아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워 수요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한 곳은 탄탄한 임대수요확보와 그만큼 지역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또한, 오는 7월부터 DSR 3단계 규제가 시행되는 만큼 이달 중으로 분양하는 단지를 주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신영건설이 서울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내에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을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 △지상 4층~지상 10층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 로 구성된다. ‘지웰에스테이트감일역’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22~93㎡, 총 87실로 구성되며 감일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빠른 상권 형성과 수요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내 오피스텔 주민 및 오피스 고정수요와 감일지구의 1만 3,797세대, 미니신도시급의 인구 3만 3,373명도 계획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Big-6 앵커시설을 갖춘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와 버스정류장, 지하철 3호선 감일역(계획)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집객 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감일지구의 중심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감일지구 내에서 가치가 가장 높은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 것은 물론, 인접 택지지구인 위례신도시(1.5%), 하남미사지구(3.5%)와 비교해 상업용지 비율이 약 0.7%로 1%도 채 안 돼 희소가치가 높다. 섹션 오피스는 전용 31~39㎡, 총 91실로 구성되며 원하는 면적 선택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전용 41~47㎡, 전 실 주거형 타입의 총 77실로 구성되며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전 호실에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냉장고, 세탁기, 천정형 냉방기 등)이 기본 제공될 예정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덜었다. 단지에서 반경 5km 이내에는 잠실 업무지구, 문정 법조타운, 고덕 비즈밸리, 하남유통산업단지 등 위치하고 있어 직주 근접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의 분양 홍보관은 현재 개관 중에 있다.